아기도 생후 2개월 무렵이 되면 출생시보다 몸집이 통통하고, 아빠 엄마의 얼굴을 응시하게된다.

점점 사랑스러움이 더해가고 돌보는 사이 이외에도 아기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솟아날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생후 2개월 무렵의 아기가 기뻐하는 놀이방법을 소개해 보려한다. 

 


생후 2개월 무렵의 아기는 사람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고 미소를 보여주는 수가 증가된다.

이것은 아기의 시력 발달에 따른 것이다. 출생한지 얼마 안된 아기의 시야는 명암과 멍한 흑백의 세계이지만, 조금씩 시력이 발달하고 2개월 경에는 30cm 정도의 거리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또한 색상은 빨강 등의 뚜렷한 대비가 높은 쪽이 보이기 쉽다.
2개월 무렵 시력의 발달 이외에도 "아 ~" "응 ~"라고 목소리를 내는 수가 증가하거나 손발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것도 특징이다.
이러한 변화는 아빠 엄마에게도 아기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실감 할 수있어 기쁘다 것이다. 생후 2개월 무렵 아기의 반응을 즐기면서 접해가는 것이 부모와 자식의 신뢰가 자라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생후 2개월 무렵의 아기는 외부의 다양한 자극을 흡수하고 반응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보이는 것" "들리는 소리" "느낌"에 착안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는 소리에 반응하고 응시하는 아기가 많다. 딸랑이를 부모가 보이거나 흔들어 소리를 내거나 하는 것이다.

아기의 손목에 연결해 주어 자신의 손을 움직이면 소리가 되는 느낌주는 것도 좋다. 
이때 장난감은 색깔이 뚜렷한 대비가 강한 것을 선택하면 아기가 눈으로 쫓아 쉽기 때문에 좋다.

 


또한 아기는 아빠와 엄마의 목소리를 많이 들려주면 좋다. 느긋한 템포의 음악을 흘리며 함께 부르면서 스킨십을 취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동요 음악 등의 CD도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아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찾아보자.

 

 

 

생후 2개월 무렵의 아기는 장시간의 외출은 어렵다. 따라서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고, "어떻게 놀까?"라고 생각하는 분도있을 것이다.
아기는 특히 "보고 · 듣고 · 터치"함으로써 다양한 이해가 깊어져 간다. 여기에서는 생후 2개월 무렵의 아기가 실내에서 쉽게 할 수있는 놀이를 소개한다. 꼭 아기의 기분이 좋을 때 시도해 보자!
아빠 엄마의 얼굴과 딸랑이 등을 아기의 얼굴 근처에서 천천히 좌우로 움직여 보자. 그러면 서서히 눈으로 쫓아 오게된다. 아기를 단단히 안고 노래를 부르면서 부드럽게 움직인다. 아기의 몸 전체를 강약을 붙이거나 손바닥이나 발바닥까지 간질해 보는 것도 추천이다. 아기가 어디에 반응하는지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수유 후 등을 피하고, 아기의 기분이 좋을 때 짧은 시간에서 엎드리는 자세로 보자.

조금씩 머리를 올리려고하는 타이밍에 아빠 엄마가 얼굴을 가까이 얘기를하면 아기도 기뻐할 것이다.

 

 

생후 2개월이 되면 아기와 함께 외출하는 것을 기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럼 왜 2달부터 가능할 것일까? 그것은 엄마의 자궁에서 10개월을 지내온 아기에게 신생아라고하는 생후 4주까지 외기의 체온 조절 기능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햇볕이 강한 시간대는 피하고 단시간에 익숙한 환경에서 시작해 보자. 아기에게 외출은 다양한 자극을 받거나 생활 리듬을 익히는에서 장점이 많다. 또한, 아빠 엄마에게도 기분 전환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생후 2개월 무렵의 아기는 눈으로 쫓아거나 소리를 내거나 웃거나 같은 반응을 할 수있게 다양한 자극을 자꾸 자꾸 흡수 해 나가는 시기다. 얘기하거나 만지거나 보이기도 아기가 기뻐하는 것을 찾으면서 함께 신나게 놀아보면서 애착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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