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의 커뮤니케이션을보다 원활하게 맞추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베이비 사인'이다.
육아서나 육아 지원 정보 사이트 등에서도 '베이비 사인'에 대해 듣고 본 적이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베이비 사인의 의미와 그 장점과 유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베이비 사인은 1990년대에 미국에서 퍼져, 2000년대 이후에는 한국에서도 아직 구두 충분한 의사 소통이 어려운 아기 몸짓과 수화를 사용하여 대화하는 육아 방법이다.
아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 모르겠어요, 왜 울고 있느냐 등 보호자의 육아에 대한 자신감 침체와 육아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베이비 사인을 가족 모두가 함께 배우기 위한 원활한 의사 소통을 할 수있는 방법으로도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베이비 사인은 생후 6개월 무렵부터 습득이 가능지만 개인차가 아기에 따라 습득하고 활성화 베이비 사인을 활용할 수있을 때까지 2개월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하고 있다. 따라서 보호자는 베이비 사인을 자녀에게 가르 칠 때 서두르지 않고 자녀의 속도에 따라 반복 가르쳐 계속 간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베이비 사인은 130종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린이 보육 통원의 유무 등에 따라 사용하는 사인의 종류와 의미가 다를 수 있다고 연구에서 밝혀져 있다.
또한 어린이의 사고 방식이나 사고 · 요구를 섬세하게 감지 할 수있는 보육에게는 베이비 사인을 배울 노력과 시간이 낭비되는 경우도있는 가능성도 시사되고 있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베이시 사인은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 아기가 말하고 싶은 것이 모르겠다'는 분들은 베이비 사인을 활용하면 어린이를 이해할 수있게 아이를 더 사랑스럽게 느낄 수 있게 된다.
아직 말로 의사 소통이 어려운 아기의 경우는 베이비 사인을 가르쳐 아기 자신의 느낌이나 엄마에게 말하고 싶은 것을 몸으로 표현하므로 어른이 쉽게 알 수있게 된다. 또한 성인 전하고 싶은 것도 아이에게 전해져 쉽기 때문에 서로 의사 소통을 깊게 할 수 있다.
또한 단어의 습득을 자극 할 수 있다
미국에서 실시 된 베이비 사인에 대한 연구는 베이비 사인을 활용 한 어린이는 사용하지 않는 어린이와 비교하면 어휘력이 풍부한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건강 관리 및 안전 관리에도 활용할 수있다
건강 관리의 일환으로 "아프다"를 의미하는 베이비 사인을 아이에게 가르쳐두면 어떤 '통증'을 아이가 느낄 때 어른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에 시급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그 밖에도 "위험한" "뜨거운"등의 위험에 대해 아이에게 알려두면 예기치 못한 사고 나 부상을 방지 할 수있는 등 안전 관리에도 활용할 수있다.
이번에는 어린이와의 원활한 의사 소통을 할 수있는 육아 방법의 하나로서 주목되는 베이비 사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어린이와의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목표로하고 싶은 분은 꼭 여기를 참고 베이비 사인의 도입을 검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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